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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

미소야 메뉴 가격 창업비용 공개 마진율 순이익은 얼마나 될까?

by 메리머니메이커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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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 버는 정보는 모두 모으고 있는 예비 창업자입니다. 오늘은 일식 브랜드 중에서 매장수가 많고 아주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미소야 메뉴 가격등 전반적인 정보와 창업비용 순이익 마진율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돈가스나 일식 관련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소야의 입지는 어떨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소야]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72 5층 (잠실동)

전화번호 : 02-587-3000

 

창업 비용 : 8,681만 원 (정보공개서상)

평수 : 15평 기준

월평균 매출액 : 2,839만 원 (2021년 정보공개서상 기준)

매장수 : 230개 이상 

로열티 : 본사 매출의 2%

 

가맹비 : 1,000만 원

교육비 : 2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 200만 원

로열티 : 본사매출의 2% (상한액 30만 원)

인테리어 : 3,100만 원

간판&매장사인물 : 690만 원

가구 : 390만 원

주방 시설 및 용품 : 2,150만 원

기타 : 1,400만 원

총합 : 7,600만 원 (본사 홈페이지상)

 

 

│창업 할인 혜택│

미소야 리뉴얼 기념 가맹비 면제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소야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소야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사 창업 지원│

상권 분석 : 상권 분석과 입지선정을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세무업무 자문 : 사업자등록증 발급과 영업허가, 기타 세무업무에 대한 도움을 드립니다. 

채용 & 교육 : 종업원 채용에 도움을 드립니다.

영업 준비 : 기초적인 개업준비를 함께 합니다. 

교육 : 가게 영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며 일정기간 점포에서 직접 도와드립니다. 

재료 : 필요한 재료들은 매일 배송되고 있습니다. 

운영자문 : 전반적인 가게 운영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금융지원 : 가맹점주분들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을 해드립니다. ( 대출금리 5.5%~7.9%)

 

 

│ 미소야 메뉴 │

미소야 대표 메뉴들은 돈카츠부터, 메밀, 가락국수, 정식, 나베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미소야의 장점 │

2000년대부터 돈카츠 전문 브랜드 미소야 론칭 후 20년 동안 꾸준히 지속해 오던 브랜드입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유지해 왔고, 20년의 시간 동안 프랜차이즈를 잘 유지했다는 부분에 대해 의미가 클 거 같습니다. 탄탄한 본사와 꾸준한 맛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미소야의 창업비용은?│

미소야 창업비용은 홈페이지와 정보공개서상 차이가 살짝 있긴 하지만 비슷한 금액입니다. 현재 가맹비는 면제해 준다고 하지만 권리금이나 기타 공사비용, 초기 임대료, 보증금등을 생각한다면 1억 초반 정도의 투자금액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정보공개서상 매년 가맹점 월평균매출 │

2015년 : 2,612만 원

2016년 :  2,737만 원

2017년 : 2,869만 원

2018년 : 2,877만 원

2019년 : 2,974만 원

2020년 : 2,617만 원

2021년 : 2,839만 원

 

 

│ 마진율? 순이익? │

아무래도 가게를 운영하게 되면 마진율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순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야는 매년 비슷한 금액의 월평균매출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사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건비, 공과금, 세금, 재료비가 오르는데 월매출이 똑같이 유지된다면 갈수록 순이익자체는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워낙 경쟁도 치열하고 비슷한 브랜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들쑥날쑥한 매출을 유지하는 곳보다는 좋지만 예비 창업자로서 고민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대략 2,700만 원 매출에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본사 로열티까지 제외하고 25%가 남는다고 가정해 본다면 월 순수익은 675만 원 정도입니다. 사실 요즘 세금등이 너무 올라서 순이익 25% 굉장히 많이 남는 편인데 이 부분은 본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순이익 675만 원이면 내가 투자한 초기 비용을 벌어들이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창업을 해본 사람으로서 6~7개월 정도에는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장점도 많지만 그만큼 부담도 되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창업주 분들은 내가 가진 자본과 투자금 회수 시기, 순이익등을 잘 따져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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